[100자평]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올해 초에 다녀온 나트랑과 달랏을 다시 가기 위해 구입. 나트랑에 관한 내용은 좋은 듯하다.
그러나 달랏과 무이네는 내용이 너무 빈약하고기대에 많이 못미친다.아쉬운 마음이다.달랏과 무이네를 여행하시려면 u-tube나 Vlog를 참고해야 할 듯 싶다. 다음 개정판은 좀 더 알찬 내용이기를 기대한다.

[100자평] 드립백 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드립백 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3월

오늘 오전에 도착한 콜롬비아 나리뇨 산로렌조 처음으로 내려 마신다...한마디로 겨울에 마시기에 좋은 커피이다.우선 바디감이 좋다. 향도 좋다.처음 마실 때 달콤함과 마신후의 쌉싸름한 고미가 입안에 고인다..내가 좋아하는 에티오피아커피와는 또 다른 커피를 발견한 느낌이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할로 베리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할로 베리티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0월

예가체프만의 산미가 강하지 않고 은은하다. 개인적으로는 좋다. 약간의 고소한 맛도 있다. 향은 알라딘에서 나오는 예가체프커피 중 가장마음에 든다. 마신후 여운으로 남는 향과 단맛이 좋다.오래도록 입안에 침이 고인다.다시 구매하고 싶은 커피이다~ 단, 포장지는 리뉴얼해야 할 것 같다.

[100자평] 온두라스 SHG EP 코판

온두라스 SHG EP 코판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0월

우선 포장이 낯설다.오래전 커피우유를 추억한다...그러나 가위로 봉투를 자른 후 커피 보관이 난감하다..일회성 이벤트라 그러려니 한다.봉투를 개봉했을 때 커피 향은 별로 나지 않고 드립으로 내린 후의 맛은 쓰고, 고소하다 못해 기름진 느낌이다. 산미는 거의 없다...내 스탈은 아니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루 수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루 수케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달라진 포장지에 다소 당황하여 윗부분 양면을 가위로 자르는 불상사가 발생함..ㅠ. 맛은 전형적인 예가체프 스타일 인 듯..가벼운 산미와 감미가 마시고난 후에 침이 고인다. 향도 신선하다.그러나 고소한 고미와 깊은 커피맛까지 기대해선 안된다..예가체프이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