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이나 파마로 모발이 손상 되셨다면 이보다 더 좋은 샴푸는 없을 거예요.
저는 염색, 파마에다 알러지까지 있어서 머리에 뾰루지가 잘 나는 편이예요.
그래서 마트에서 사다 쓰는 샴푸는 계속 두피에 뭐가 나구 가려워서 못 쓰겠더라구요.
머리를 감고도 가려워서 무의식 중에 머리를 벅벅 긁곤 했습니다.
하지만 아베다 샴푸를 쓰고 나선 그런 일이 싹 사라졌습니다.
순 식물성 샴푸여서 머리에 자극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향기는 한방 향기가 많이 납니다.
특별히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나는 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머릿결 인데요. 이 샴푸 쓰고 나선 머리 엉킴이 싹 사라졌습니다. 제가 머리가
긴 편인데다 파마까지 해서 머리가 엉켜서 손으로 풀어줘야 하는데 이 샴푸를 쓴 후론 머리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그런 일이 사라졌어요.
예전엔 미용실가면 머리 관리 받아야 겠다고 했는데 꾸준히 이 샴푸를 사용한 후론 모발이 건강하다
면서 칭찬해 줍니다.^^
솔직히 샴푸가격치곤 고가이지만, 전 코팅이나 메니큐어 전혀 않 하고 샴푸 좋은 거 쓰는 걸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쌀쌀해 지는데 데미지 샴푸로 우리의 모발을 보호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