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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본 한국문화사 - 조선전기편
한우근 외 / 일지사 / 1984년 9월
평점 :
절판
역사를 전공한 제 수준으로 봤을 때 이 책은 교양으로 재미삼아 읽기에는 넘 어려운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완전 한문으로 된 사료만 있습니다. 여기에 곁들어 설명부분이 좀 있긴 한데요...
한문 해석하는 거 엄청 어렵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알기 힘들어요
우리 역사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확실히 아시고자 하신다면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
하지만 머리 식히기 위해 읽으시려 한다면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