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채롭고 파란만장한 수키는 이렇게 또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며 스스로 응원한다
내 인생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
대수롭지 않은듯 써내려간 글들이 더 와닿고 따뜻하게 날 위로하려한다
그녀는 저주에 매료되었다. 금단의 책의 포로가 되었다
논리로 무장한 기발하고도 재치있고 독특한 소재의 풀이집천재적인 앙투안는 늘 알고싶고 생각하고 궁금하고 지식에 갈증을 느끼던 삶에서 벗어나고자 바보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그의 이야기에 공감 10000%!!!읽는 내내 동조하고 공감하고 이입하면서도 철학인지 지식인지 지성인지 모를 말들로 갈팡질팡 의아하다가도 또 공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