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 떠도는 무수한 개인정보의 위험성을 다룬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아직 링컨라임 시리즈에서 깨어나지 못해서인지 동작학은 나에게 낯설지만 제프리디버이기에 가능한 그만의 전개에 읽어나갈 수 있었다 다음 시리즈를 기대해봄직하다
처음엔 재밌게 읽어나갔다 약간의 사회비판과 유머가 공존하니 재미지더라 끝까지 사회,자본주의,전쟁,나치,종교,철학,예술 등 풍자가 못미치는 영역은 없었다넓고 다양했지만 그래도 전체가 다 그러니 난 좀 질리고 짜증나기도 했다 칭찬한마디 없는 비판은 그런거더라허나 그런걸 또 찾는 사람이라면 읽을만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