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1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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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철학적인 내용이 가득한 문학은 어렵다 구절하나하나 기억할순 없지만 대강의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직접 부디치며 인생을 살아가는 조르바와 머리에 잉크를 뒤집어쓰고 종이를 씹어 먹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보스(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의 삶은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 다름으로 서로 배워가며 맺어지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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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도 가족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10
샬레인 해리스 지음, 송경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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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시리즈중 마지막 몰입도 최고인듯하다
수키 주변이 다양해지면서 그녀의 역할 또한 다양해지고 사건도 다양해 졌지만 시작부터 잔잔하고 기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밎밎한듯 흘러가던 이야기는 마지막에 모든걸 다 쏟아부었다
시리즈가 이어질 수록 더 재밌는데 이제 정말 몇권 않남았다 아껴읽기 싫은 만큼 아껴읽어야 한다 허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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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어, 버나뎃
마리아 셈플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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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산도있고 물도 있어서 좋다는 시애틀 사람들의 당연하고 평범한 삶에 만족해하고 행복해하는걸 이해 못 하던 버나뎃이 자신의 과거와 천재성을 극복(?)하고 가족들과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독특한 서술방식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훔쳐보는 즐거움도 한몫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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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일요일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45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허윤정 옮김 / 더클래식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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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의 단편집
3편다 시대상은 다르지만 흔들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는 그들의 모습은 누구나 기지고 있는 회한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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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윈도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2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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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그의 매력에 빠진다
사건만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삶을 치유하고 해결하기도 하는 듯한 말로의 곧으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함은 책을 덮을 때까지 사건의 해결력만큼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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