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다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섬세한 묘사에 흡입력 강한 전개에 탄탄한 이야기 궁금함을 자아내는 제목 또한 한몫한다이 미안함은 누구를 향한것인지 누구의 미안함인지
정말 아무생각없이 읽을 수있는 책이다 어디에선가 읽어본듯하면서도 흔하디 흔한 그런 소재그러면서도 감정이 없는 듯한 여자사이코패스에게 약간은 동요하면서 끝까지 읽지만 이 모호한 결말은 더 어이없게하면서도 생각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