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이야기하는 책을 가끔 읽으며 책을 통해 책을 추천받아 읽게 된다이 책 또한 에세이,단편집을 선호하지 않는 나지만 그 누구보다 앤 패디먼을 질투하고 그녀의 삶을 그녀의 책사랑을 욕심갖게 한다
아주 오랜만에 여유롭게 마음 놓고 읽은책두권을 다 읽는데 거의 두달이 걸린듯하지만 읽으려고 책장을 펼칠 때마다 한번도 앞장을 뒤적이며 기억을 더듬지 않았다 이유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추천가능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