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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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독특한 시각으로 관찰된 이야기로 이루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는 늘 벽과 같아서 읽기가 힘들었고 읽은 후에도 그리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 책은 희곡으로 지어 그런가 책의 끝까지 대본처럼 대화와 간단한 주변 설명만으로 이루어져 여느때같은 작가의 독특한 관찰 소재임에도 읽기도 편하고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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