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멋진 슬프고도 아픈 성장드라마보는이에따라 다른시각으로 보게될 구체의 뱀누군간 잘자란 이야기라고 아님 혹독한 성장기라고 슬픈 사랑이야기라고 아련한 기억이라고 할지도책의 마지막을 덮고 느끼기는 모두가 다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