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에 전무한 난 이책이 추리소설인 줄 알았다 허나 이 책은 한 중년의 여성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녀의 삶은 큰아들의 이 한마디로 표현된다이건 엄마인 그녀 자신도 포함되는 이야기다
가끔 난 엄마가 그 누구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