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수업 - 무너진 우리를 다시 세우는 문학의 힘
정재엽 지음 / 비아북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경영의 위기를 문학의 힘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회사를 경영하는 CEO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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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을 읽는 시간 - 아우렐리우스를 읽으며 나의 명상록을 쓰다
유인창 지음 / 바다출판사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아우랠리우스의 [명상록]을 만나고, 스토아학파에 빠졌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시 만났다. 저자의 가식없는 명상을 통해 나를 반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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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자기계발서 읽기 - 스티븐 코비에서 시골의사까지
이원석 지음 / 필로소픽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거대한 사기극]과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자기계발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렬한 비판을 접할 수 있었다.

자기계발서에 대한 역사적 흐름과 본격적인 분석은 국내에서 거의 처음이지 않나 싶다. 그만큼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 논점의 상당분분 "아하~"하며 공감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화려한 분석의 칼날에 비해 그에 대한 대안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거대한 사기극]에 이어 이 책 또한 대안은 빈약하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들은 밥벌이의 힘겨움 속에서 더 나아지기를 갈망하는 이들이다. "연대"와 "서로"의 가치는 숭고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멀기만하다.

전작에서는 우리 개인은 할 일이 별로없는 존재였고, 이 책에서 대안으로 내세우는 "성미산 공동체"도 광범위한 비판에 비해 초라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세상의 모든 부조리의 근원은 '자본의 논리'로 환원하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저자는 지식과 통찰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이러한 탁월함을 바탕으로 향후 저작에서는 비판보다는 건설적인 대안이 풍부해지길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곳에서 몸부림치는 작은 개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저자의 목소리를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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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서 바라본 원가절감
이명선 지음 / 삶과지식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실망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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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평생 커리어를 만들어라
유재경 지음 / 모멘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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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통해,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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