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카바사와 시온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6년 1월
평점 :
난 이책을 첨 보았을때 제목서부터 꼭 읽어야함에 압도당했다...
늘 책을 끼고살지만 그 책 내용이 뭐였는지 나중에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안타까워했었으니..
저자는 한달에 책 30권쓰기,일년에 3권 책쓰기를 하는 의사이다..
압도적 인풋이 있어야 압도적 아웃풋이 가능하며 뇌는 정보 ,지식을 받으면 어떻게든 표출하고 싶어하며 인풋과 아웃풋의 싸이클을 균형있게 돌릴때 두뇌회전은 점차 빨라지며 그럼으로 사고력이 높아지고 판단력이 빨라지고 문장쓰는 속도도 빨라지며 결과적으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있고 자기 성장속도도 가속화 된다과한다..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는것.. 돈,시간, 정보,지식,인간관계 ,건강 이라는데 어느하나 틀린것없다고 동감한다..
저자는 하루24시간을 길게 활용하는법을 연구하여 짧은 하루시간에 책을 한권읽고 , 책을쓰고 병원 진료를 보고 많은사람에게 이메일을 쓰는등 시간 활용에 대가이다..
그렇게 된데에는 그의 엄청난 연구가있었다..
gmail로 메일을 바꾸면 스팸필터가 99.9%로 스팸을 거르니 시간절약이되며 ㅍ이스북을 하려고하면 페이스북 관련책을 한권하는게 100시간 걸릴 시행착오가 10시간으로 단축이된다.. 즉 책에서 시간 단축법,효율적 시간 활용법을 배워 실천한 결과이다.. 사람들을 매일 불필요하 일을 ㅇ하느라 피곤하고 불필요하 스트레스를 쌓다가 병에 걸린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경쟁자를 뛰어넘으려면 인풋의양과 질에서 앞서야 한다..
한달에 책 10권을 읽으면 작가가 될수있는 독서량이된다고하니 나도 도전욕이 생긴다..
자기성장을 목적으로 읽는것보다 즐기는게 결국 기억에 더 남고 배움도 커지며 자기 성장이 된다
영단어 암기법 1 암기한다
2다음날 잘 기억하는지 확인한다
3.재점검
4.맨처음날부터 7일후에 다시 점검.. 그럼면 오래남음...
장기기억으로 전환될때 측두엽으로 이동하는데 측두엽으로 이동하면 10년이 지나도 안잊는다고한다
-기억에 남는 아웃풋 방법-
1 책 읽으면서 메로,형광펜 밑줄
2.책 내용 타인에게 이야기해라
3.감상글, 깨닳음,책속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
4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이 4가지중 일주일에 3가지만 실천하면 훨씬 기억에 잘 남는다
마음이 움직이면 기억에 잘 남는다.. 연애할때 옥시토신,공포영화 볼때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듯 희노애락을 느낄때 도파민 엔돌핀등으로 기억력을 높이면 뇌 신경전달 물질을 의식적으로 분비시킴으로서 책 내용을 선면, 장기가 기억할수있는데 이것이 "뇌 신경전달 문질 독서법"이다..
책은 읽는게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느끼는가가 중요하다... 어떻게 변화되는가가 중요.. 책읽은 뒤에도 변화, 성장 못하면 의미가 없다.. 책 내용 ,기억에 남기려면 밑줄, 메모 ,더럽게 읽어라 그러면 뇌의 여러부위가 활성화된다..
가슴뛰는 책은 즉시사라.. 도파민이 나와서 더욱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수있다.. 독서는 넓게 깊게 고루 균형있게해라. 호기심,흥미,관심있는곳을 고루보다가 이것이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철저히 파고드는 본채굴을 해야 가장 효율적 자기성장으로이어지는 독서법이된다..
책을 산다,만다 고민은 시간 낭비 ... 리뷰, 목차를보고 1분내 결정,... 모르겠으면 위시리스트에 보관.. 베스트 셀러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읽고 싶으냐가 문제이다..
나도 이제부터 형광펜들고 밑줄좍.. 치며 도파민 독서에 돌입이다..
이 책 ... 정말 책 읽는 사람은 필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