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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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제도서전에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매년 열리는 도서전이고 때마다 방문하는데

그 해 도서전에서는 유독 많은 책들을 구매했던 것 같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또 재밌게 읽어던 책


무라카미 하루키는 '상실의 시대'로

이미 유년시절 접했었고

그 이후에는 왠지 모르게 하루키의 책을 읽고 싶지 않았었다.


이 책도 비슷한 느낌이기는 하나..

책의 구성과 분위기의 조화가 참 맘에 들어

여러번 읽었었다.


학교를 오가며 틈틈이 읽었던 다자키 쓰쿠루의 이야기

3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는다면

또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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