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수니까 사랑하는 세가지방식인가 싶으나 이렇다할 방식은 아니고 평이하다 생각된다. 물론 이복근친이기에 조금더 모럴리스지만. 비교적 노말한 첫째 그리고 입에 걸레문 둘째. 그 둘의 사랑을 받는 막내....많이 피폐하거나 다크하려나 싶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었고 그저 처음부터 씬의 향연이고 스토리없으니...씬이 고플때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