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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1
이윤정 지음 / 다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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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당시에 키워드보고 이건 내취향이겠다 하고 찜콩 해놨던 작품인데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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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도마의 맛보장 칼로리컷 레시피 - 요리하는 한의사의 요요 없는 25kg 감량 레시피
명형철 지음 / 시대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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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릴때부터 고도비만이었던 한의사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식단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먹었던 식단레시피와 다이어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준다. 목차에 나온 레시피 음식인 두부크림리소토, 치즈버섯리소토, 우유치즈리소토, 소시지볶음밥, 신라면, 참깨라면, 순두부짬뽕, 잔치국수, 크림카레우동, 야끼소바, 팟타이, 탄탄면, 봉골레파스타, 게살수프, 마라탕, 부대지깨, 마파두부, 감바스 등을 먹으면서 정말 체중감량이 가능한걸까? 레시피에 나온 음식들 이름만 보면 쉬이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레시피에 들어가전에 우리가 잘 알고있는 듯 모르는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다이어트 식이 구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그동안 제대로 식이를 해왔는가 나는.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저자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다이어트 요리를 목표로 책을 만들었다더니 그래서인지, 가정집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서 요리 접근성이 좋다.  필요이상으로 과량섭취하게되는 정제탄수화물, 기름, 설탕의 양을 줄였다. 

한끼 분량의 레시피라 혼자서 해먹기에도 좋고, 한끼 레시피가 최대 400칼로리를 넘지 않으니 한끼 섭취 칼로리 내에서  식단구성을 조정해서 챙겨먹으면 될 듯하다. 두 끼를 이 레시피로 챙기면 최대800칼로리 선이고, 세 끼를 다 챙겨먹어도 1200칼로리이니.
요리초보인 내가 하기에도 쉬울것같은 따라하기 쉬워보이는 3~6컷(평균4컷)사이의 과정사진이 좋다.

앞으로 하나둘 따라해먹어보면서 기존에 하고 있는 식이에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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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30분 누구나 다이어트
안다정.안다미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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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 시국에 필요한 책인거같아요. 더군다나 전 헬스장이 멀리있는지라 이런 책 발간이 더 반가워요. 따라하기 쉬운 운동만이 아니라 쉽게 따라 만들어먹을수 있는 식단까지 모두 관리해주는 착한 책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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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스타트 천연발효빵을 만들다
최화영 지음 / 다락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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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알러지가 있어서 건강하게 먹는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천연발효빵에도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하나 둘 찾아보고 있었다. 번역서도 나와있지만 한국적상황에 맞지않는 부분도 있고, 구글링하면 관련 자료가 정말 많았지만 또 거기엔 거기나름의 한계가 있어서 아쉬웠는데 속시원한 책이 나왔다 싶었다.

직접 발효종을 만들고 그를 이용해 구울수 있어야 진정한 천연발효빵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저자가 발효종에 대해서 정말 많이 신경을 쓰고 공부했고 그를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다. 특히나 제철 과일에 따른 과일액종 만드는 방법이나 응용법도 좋았고....사워도우나 호밀종등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리프레시가 왜 중요한지도 효종이의 일기를 통해 귀엽게 쉽게 알려주고 곳곳에 저자의 센스가 넘친다.

공정에 따라 반죽도 세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그에 따른 빵을 만드는 과정을 다룬 파트에선 캄파뉴 하나를 만드는데도 무려 열페이지가 넘게 엄청 자세하게 사진과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나같은 생초보도 사진공정 보면서 하나씩 차분히 따라할 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을 준다. 이것만 자세히 여러번 보면 나도 할 수 있을것같은??

빵맛을 더 풍성하게 느끼게 해줄 곁들임 음식도 같이 다뤄준 착한 책.

보면서 만들고 싶은 빵들이 가득해서 엉덩이가 들썩 거렸던 그리고 친절했던 책이었다. 일단 효종이(발효종)부터 키워봐야겠지 정성껏...
쉽지는 않겠지만 몇번 더 정독하고 시도하다보면 나도 나만의 효종이를 만나고 키울수 있겠지 그리고 나만의 천발빵도 구울수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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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한 그릇 키토식 - 간단 한 끼 & 영양 만점 키토식 레시피 101
진주 지음 / 경향BP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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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너도 나도 키토니 저탄고지니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대체 키토가 무엇인지 궁금했었다. 슈퍼나 편의점만 가도 키토커피니 뭐니 방탄커피니 엄청 팔고있고 소셜에도 워낙에 많이 노출되는지라 키토에 대해 궁금하기도했다.

저자는 키토식은 어렵지 않다고 기존에 먹던 음식을 건강한 방식으로 바꾸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키토란게 공부할게 많구나 그러나 어려운것만은 아니구나를 알게해주는 그런 시간이었다.

칼로리제한식이 아닌 무엇을 먹고있는지 내몸이 무엇을 연료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식단이 바로 이 키토식이라고 정리할수 있을것같다.

내몸에 어느 식품이 좋은지를 어느것이 순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키토식에 반이상은 가까이 다가갔다고 해도 되지않을까?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몸에 가져다 주지않을지 기대도 하게 만든다.

이 책의 레시피를 하나둘 따라해보기 위해선 책의 첫파트에 있는 필수 열쇠메뉴 레시피들을 만들어놓으면 좋을것같다. 일단 그게 선행되어야 저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을 하나둘 만들어 먹어볼수 있을테니...첫걸음부터 천천히...

사실 워낙 빵을 좋아해서 키토식에 대해 알고나서도 빵은 포기할수가 없어서 궁금은 하지만 지나쳤는데 이 기회를 통해 키토에 대해서 오해했던 부분들을 바로잡을수 있었다. 아직은 내게 멀기만 한 키토식이지만...키토에 대해 관심이 있고 바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파트1의 열쇠메뉴부터 일상에 토움이 되는 자세하고 자잘하게 팁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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