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Milk Tea 메뉴 101 - 어디에도 없는 밀크티 백과사전 카페메뉴 101
이상민 지음 / 수작걸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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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에 중국에서 어학연수 하면서 1일1밀크티는 기본으로 식후밀크티에 푸욱 빠져서 살았었다. 그후엔 대만이나 중국에 가게되면 꼭 현지에서 밀크티 사먹고 다녔고...
요즘엔 밀크티 파는 매장들이 많아졌지만 몇년전만해도 밀크티 파는 매장이 한국에도 많지않았기때문에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늘 아쉬웠다. 마셔도 그때의 그맛은 아니었고 더군다나 내가 사는 시골엔 그나마도 없어서 항상 아쉬웠다. 서울가면 사먹고 또 테이크아웃되면 그걸 집에 사오고...😅 그래서 집에서 밀크티를 다양하게 접할수 있게해줄 고마운 책이 출간된다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요세는 밀크티가 대세다. 밀크티는 티에 우유를 넣은 음료를 말한다. 우유를 먼저 넣든 차를 먼저 넣든 그건 즐기는 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거다.
이 책은 나에게 다양하게 즐길수 있게 차갑고 뜨겁게 다양한 재료들로 밀크티를 경험하게끔 도움과 즐거움을 선사할거다.매우 기대가 된다.

밀크티를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는가에 대한 답으로 저자는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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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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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먹는게 생활이되고 건강하게 관리할수 있게 도와주는 미니님의 세번째 책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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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베이킹 클래스 - 아토피, 알레르기, 식이요법을 위한 착한 빵 레시피
고은별 지음 / 북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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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식이알러지가 있어서 요즘 먹거리나 비건에 관심이 많암는데 이책이 비건베이킹에 대해서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이것저것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비건이란 무엇인지 또 비건베이킹은 무엇인지와 비건으로 스콘. 쿠키. 머핀. 파운드. 케이크. 발효빵. 간단한 비건음료나 잼까지 다 만들수 있는 레시피도 다양하게 담겨있고...그래서 전반적으로 비건베이킹에 대해서 배울수있는 총정리된 백과 같은 책이었다. 이번에 배운 비건베이킹을 앞으로 어떻게 응용하면 될지 생각이 많아진다. 책 속의 레시피들도 하나둘 구워봐야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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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남편 1
이윤정 지음 / 다향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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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따라가다가 연재가 너무 감질맛나서 단행본으로 어서 나오길 애타게 기다렸던 탠저린 작가님의 가짜남편. 드디어 나오네요~ ! 예판소식에 반가워 달려왔어요~ 많이들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작품 찐~~~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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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과학 - 행복한 냄새와 식감의 비밀
요시노 세이이치 지음, 조민정 옮김, 임태언 감수 / 터닝포인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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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먹는 간단한 소세지빵이나 단팥빵, 모닝빵, 옥수수빵 등을 만들어 먹으면서도 반죽이나 발효 등에 따른 개념없이 책의 레시피만 따라서 했던 나에게 빵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게 도와준 책.

저자에 따르면 대표적인 제법에 따른 빵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었으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장 심플한 빵으로 밀가루나 곡물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부드럽게 반죽해 잠시 두었다가 굽는 '무발효빵'. 또 다른 하나는 기본재료에 기타부재료(당류, 유지, 달걀, 유제품 등)을 넣고 이스트의 알코올발효로 생성되는 물질을 이용한 '발효빵'. 내가 만들어 먹던 빵은 다 발효빵이란걸 알았다.

이스트에 대해서 잘몰라서 가끔 레시피에 저당용이니 고당용이니 적혀있으면 이건 또 뭐야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차이를 알게되었다. 저당이스트(붉은라벨)은 설탕의 첨가량이 아예 없거나 적게 들어간 빵에 쓰고, 고당이스트(골드라벨)는 설탕첨가량이 많은 빵에 쓴다고.

액종(폴리쉬)을 써서 리치한 반죽을 단시간에 팽창시키는 빵으로는 미국과 영국의 도넛, 독일의 슈톨렌, 이탈리아의 파나토네가 해당한다고 한다. 자가제효모종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호밀사워종, 과일발효종이 해당된다고. 
내가 가지고 있는 빵 책들은  호밀사워종이나 과일발효종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빵 만들때 내가 그동안 해온게 이 스트레이트법이었단것도 알았다.

다소 원리적인 내용인 많아서 생초보인 나에겐 읽고도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빵의 기본 원리나 역사 등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도와줬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더 도움이되겠지만 나처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겐 전반적으로 빵에 대해 훑을수 있는 시간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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