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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비즈니스를 잡아라
사라 웨이드 외 지음, 김윤경 옮김 / 롤링비틀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즐길수 있는 일을 한다는것은 요즘 세상에선 복(福)중에 최고의 복이 아닌 가 싶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따라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대의 흐름과 돈을 쫓아 직업을 구하게 된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어느곳에서든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부족하다고 할 수없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결말이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다. 뒤에서 누군가 쫓아 달려오는 듯한 느낌으로 바쁘게 쫓겨 살아온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하고 고민하게 되고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슴한편에 사직서를 고이 접어 출퇴근하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나는 이 책을 그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바쁘게 살아왔거나, 쫓겨 살아오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꿈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특별히 사업이나, 경영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내가 즐길 수 있고, 늘 상상해오던 푸르른 꿈을 실현하는 그 일!에 지금 바로 뛰어 들수 있도록 선배들의 경험담을 전수하는 책이기에
꼭 한번 읽어볼만 하다. 물론 쓰디쓴 실패담이나, 이렇게하면 안됩니다 하는 체크리스트를 적어놓지는 않았지만,
성공하는 이야기와 함께 코칭 TIP을 담고 있어서 이렇게 하면 성공합니다. 라고 격려하며 인도하는 책이다.
"있잖니 도로시, 그 힘은 처음부터 네 안에 있었단다." -오즈의 마법사중
난 이 한 줄이 이 책을 소개한다고 말하고 싶다.
16명의 사람들 모두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여러가지 TIP을 소개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 안에 있었던 에너지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꿈! 드림! 이었다.
우리 안에 처음 부터 있었던 그 꿈의 힘으로 그들은 결단했고, 실행에 옮겼으며 그것을 통해 변화하여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연극전공자가 스킨케어 회사를 창립하거나, 저널리스트가 기업가가 되는 것, 프로듀서가 선물 발명가가 되는 일이 과연 쉬울까?
아니 그러한 변화가 예견할 수 있는 일인가? 말그대로 미라클! 기적이다.
한치 앞도 못보는게 우리의 삶이지만 이들의 삷의 변화는 대단하다. 그 변화를 가능케하는 꿈의 힘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했다.
꿈이 죽으면 삶도 빛을 잃지만 꿈이 살아나면 삶이 아름다워지고 생기가 넘치게 되는 것 같다.
16명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그 드림비즈니스 !!'내 것으로 만들면 나의 삶도 주인공이고 다른 사람에게 견본이 될 수 있다!
나는 아닐꺼야..라며 일찍 체념하거나 포기 하지 말자. 다들 이른 나이에 시작하지 않았다.
마음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지는 것을 잊지 말자.
두려움! 그것은 새로운 삶으로 가는 문이다! 활짝 열어 우리의 새로운 삶을 경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