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면의 방

내면의 방 - 우울의 심연에서 쓰다
메리 크리건 지음, 김승욱 옮김 / 북트리거 / 2020년 10월

출산한 아기는 선천적 기형으로 사망 모든것이 자신의 잘 못인것만 같은 상황... 친정부모님 역시 우울감,뇌졸증으로 사망 그리고 이혼... 너무도 가혹하지 않을수 없다. 그 병을 받아들이기 위해 본인이 우울증에 대한 자료와 책을 보면서 이겨낸 작가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하고싶다.

[100자평] 퇴근 후, 식물

퇴근 후, 식물 - 나만의 사랑스러운 반려 식물을 만나보세요 ㅣ 퇴근 후 시리즈 7
김미정 지음 / 리얼북스 / 2020년 9월

식물은 좋아하지만 내가 키우면 병들어 버리고 아이들을 위해서 집에서 키우는걸 보여주고 싶은데 마응대로 안 되는게 사실이다.나처럼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테고 퇴근,식물 아담하니 보기 딱 좋다 꼭 필요한 정보들이 들어있어 아주 유용할것같다.

[100자평] 이봐, 젊은이

이봐, 젊은이 - 고령자들과 함께하는 젊은이를 위한 속 시원한 이야기
리틀콜드 지음 / 책끝 / 2020년 3월

할머니와 같이 사는것을 극한직업이라 표현을 했지만 너무나도 그들과 잘 어우려져 지낼수 있다는 표현을 한것 같다. 애정이 극에 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할머니세대와 같이 살았던 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마음 한켠이 아려오기도 했지만 잊고 있던 추억들이 생각이나서 좋기도 했었다.

[100자평]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1미터 육아
곽진영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20년 9월

내 아이들, 내가족의 일이라면 엄마들은 우와좌왕 하게 된다. 숲으로 가자고 결정하고 그 속에서 행복과 아이들과의 진솔한 소통 잘 한 결정이다
나역시 시골에서 살땐 몰랐던 것들 시간 지나고 보니 잘 했구나 였다. 작가가 생각하는것보다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습득했을것이다.

[100자평] PD 어떻게 되었을까?

PD 어떻게 되었을까? ㅣ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 24
조재형 지음 / 캠퍼스멘토 / 2020년 7월

PD는 어떻게 되었을까?
PD는 CEO급이라는 말에 모든것에 책임과 빠른판단, 그리고 팀원간의 소통 융합 모든것에 만능이 되어야 한다는것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반면 무에서유를 창조하듯 만들어 내는 직업 멋있었습니다.책
PD관련 도움되는 도서와 학교 서류등알차게 들어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