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보기 싫은 상사와 그럭저럭 잘 지내는 법
안우광 지음 / yeondo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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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보기싫은상사와그럭저럭잘지내는법

✍ 안우광
📚 yeondoo

➡️나도 일 잘하고 싶다

일 잘한다는건 누가 정하는 것일까?
진짜 일만 잘하면 되는것일까?
책을 보면서 나의 직장시절을 떠올려봤다.
일만 잘해서는 안되고 회식,모임 참석 안하면 미움을 살수도 있었는데...
이것만봐도 일만 잘 해서는 안된다.

그때는 몰랐던 것들과 지금 나이들어
보는 상황들 겹쳐지면서 ... 그렇지~
이렇게 받아들여진다.
일 잘한다는 기준안에 기본,예의, 업무능력,등등 ...
모든것을 갖춰야 한다는것...
상사가 원하는 스타일 파악해서 더 중점을 둬야한다.
기본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
내가 상사라면 ... 어떤 직원이 일 잘하는 직원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

➡️상사를 관리할 수 있다면

난 일만 잘 하면 되는데 왜 상사에게 잘 보여야 해라고 생각이 든다면
직장이란 곳이 혼자 잘해서 혼자 이끌어 가는 곳이 아니다.
관계형성이 중요하며 나의 승진은?
상사가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상사관리'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이것또한 능력이라 본다.

책에서는 상사를 놓고 집중 분석을 한 것 같다 😊
이것 또한 능력인정👍
나의 상사를 잘 안다면 언제든지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지 않을까

➡️업무 보고를 잘하면 상사를 관리할 수 있다.

직장의 업무는 보고의 연속이다.
보고 할때는 내가 아닌 상사를 설득(이해)시켜야 한다.
부하직원이 숙지한 용어들을 보고서에 그대로 작성한다면 상사는 이해 못 할수 있다.
모든 과정이 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일의 순서 그리고 중간보고, 일의 상황등등 구두보고 역시 상세하게 전달이 된다면 나의 상사가 잘 알고 있다면 그 부하직원은 아주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뢰가 쌓이면 프리패스다

처음 3개월에 최선을 다 하라한다.
나에 대한 좋은 생각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나쁜 인식이 심어진다면 힘들다.
나쁜 이미지 지우는데 몇배의 노력이 든다.
상사와 부딪혀봐야 나만 힘들어진다.

1,평정심을 유지하는 내공
2,한보 후퇴, 한보 전진
3, 측은지심 전개
4, 정공법과 우회 전략
5, 조용한 운신
6, 와신상담
이미지 좋은 관계형성이 된다면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다.

➡️디테일이 강하면 상사를 관리할 수 있다.

밝은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은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질것이다.
힘들고 바쁘지만 항상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까지 바꾸는 직원이라면 뭐든 잘 할거라 믿을것이다.
신뢰를 쌓는데 시간이 걸린다.
신뢰를 무너뜨리는건 한 순간이다.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 달렸다.

1, 시간을 안 지키는 행동
2, 상사가 회의 소집했는데 빈손으로 회의실에 들어오는 직원
3, 내 업무가 아니면 관심 없는직원
4,업무 외적으로 회사 비용을 지출하거나 신용카드 사용 하지말아야한다.
5,상사가 보낸 이메일이나, 문자 메세지에 답신하지 않는 행동
6, 회사 규정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는 태도 보이지 마라.

고객관리~ 와 같은 맥락이다.
나의고객의 니즈파악을 잘 해야 한다.

나의 상사의 니즈파악 제대로 했는지...
난 일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인정을 못 받지?
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하는 행동들 말투 사소한것부터 다시 되집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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