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현실이 아닌 환상이 더 큰 힘을 발휘하던 초반부부터 점차 현실로 빼곡하게 채워진 후반부까지... 시간과 공간을 살아내는 자들- 더 정확히는 바보같은 신과 악랄한 남자들의 역사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여자들의 이야기. 여자들이 살아남은 과정은 끔찍하지만 또한 끈질기고 선택마다 힘이 있다. 살아남아 태고를 떠나는 모든 여자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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