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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에 빠지는 데 큰 이유는 없다. 그저 그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은 사랑스럽고 특별해 보일 뿐. 하지만 사랑이 식는데는 별의 별 이유가 생긴다. 사랑이란 감정은 이렇게 오묘하고 치사하다.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쉽게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이다. p39
시작이 똑같이 장밋빛이라면, 그 마지막도 똑같이 핏빛이다. p92
"문제를 말하면 진짜로 문제가 생겨." 문제가 언어에서 생겨날 수 있듯이, 좋은 것들이 언어에 위해서 파괴될 수 있었다.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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