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러 이론에 관한 책

컴파일러 입문 - 개정판
오세만 지음 / 정익사 / 2000년 8월

이책은 학교 수업용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컴파일러에 관한 이론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저 있습니다. 요즘의 추세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책인것 같지만 사용되는 용어면에서는 기본 개념이므로 숙지 하고 있어야 곘습니다. 지금은 컴파일러의 기능이 우수해져서 전처리기나 파서 같은 개념을 몰라도 프로그램을 할수 있지만. 어느정도 이론을 알고 있으면 더 빠라느 시간에 이해하면서 컴파일러와 프로그래밍을 공부 할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 나와 있는 예제나 기타 다른것들은 시대에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이 나게 합니다.

컴퓨터 언어는 매우 다양하며 이러한 언어들을 모두 컴파일러를 제작 하는것도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머신과 다양한 언어를 연결해주는 자동 컴파일러 계념도 약간 나옵니다.

책 자체는 무난하지만 보기에는 상당히 지루 하고 언어학적인 문야의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프로그래밍도 언어로 하는것이니까요.

네트웍에 대한 전체적인 백과사전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킹
BEHROUZ FOROUZAN 지음 / 교보문고(교재) / 1999년 7월

이책은 학교 수업의 교제로 체택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원서는 다음 버전의 책이 나와 있지만. 번역서는 최근에 2판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책은 1판인것 같습니다.

책의 전체 적인 구성은 백과 사전식으로 네트웍에관한 다양한 용어와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많은 장비들과 프로토콜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기술보다는 어느정도 기반을 두고 있는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HDLC 부터 비롯하여 CSMA/CD 까지 다양한 분야의 설명이 나오므로 필요한 부분만 보면서 학습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기대반. ..실망반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 디지털 신경망 비즈니스
빌 게이츠 지음, 안진환 옮김, 이규행 감역 / 청림출판 / 1999년 5월

10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빌게이츠의 연설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앞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정책적인 면에서 부터 소프트웨어 산업의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이슈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연설이 너무 좋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여러 기업들의 정보화에 대한 예를 들어 보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책을 일고 아쉬운것은 너무 피상적인 이야기들이란 것이고. 우리의 현실이 이들과 너무 다르다는 점이다. 이들처럼 하여야 하겠지만 우리 기업의 지도부나 정치적인 지도부는 이들처럼 변화의 속에서 강한 저항을 하고 있는것 같다. 미국이란 나라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말하고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윈도 프로그래밍 개념의 정립

Windows Programming Bible - 제2판
이상엽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0년 3월

지금은 윈도 프로그래밍 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입문자들은 약간의 C++ 계념을 익힌후 MFC 를 배우게 된다. MFC 의 근간을 이루는 API 라고 불리는 일종의 윈도 프로그램의 기본 뼈대가 SDK 이다. MFC 는 SDK 를 클래스 형태로 변형한 것이다. 둘중에 많이 사용하는것은 당연 MFC 가 되곘지만 기본 근간이 되는 SDK 를 모르고 지나가면 언젠가는 힘에 부치게 된다.

영진 바이블이 있다면 굿이 이 책을 사보기 보다 찰스 페트롤즈 책이 좋을것 같기도 하다. 이상엽 교수님의 입담도 많이 있다. 이제 프로그램을 배우는 입장의 사람들에게 프로그램머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마인드도 강조해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SDK 책들이 몇권씩 나오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책 한권 뿐이었다. 이상엽 교수님도 이 책에서 SDK 의 학습이 많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한번쯤 봐두면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투자가로의 변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 ‘현금흐름 사분면’과 돈을 관리하는 7가지 방법 ㅣ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2년 11월

이책은 1권에 이어 투자가로써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1권에서 독자들을 경제적 동물로 눈을 뜨게 하였고 2권에서는 독자들을 한번도 변하게 만들고 있다. 경제적 4분지표를 만들어서 그중에서도 투자자로 변할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끌고 있다. 투자자가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여유 시간과 점점 더 많은 선택을 가질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어떻게든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점점 경제적 동물로서의 두뇌가 강화 된다는 것이다.

이책 역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동안 나 자신이 속해 있으면서 그존재를 몰랐던 거대한 경제적 개임에 더디어 플레이어로써 움직일수 있게 된것 같다. 이책의 다음권까지 다 읽어 보면 또 점도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게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