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
이희천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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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지치면지고미치면이긴다



‘헛스윙’이라는 제목만 보고는 ‘이거 야구이야기인가’‘ 잠깐 생각했다. 아니었다. 자기계발서였다.


“만루 홈런을 치는 타자는 그 누구보다 헛스위을 많이 한 사람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무엇인가 시도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한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인생을 만만하게 봤던 청년의 깨달음, 수십 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올바른 길, 외로움과 고독과 싸운 끝에 깨달은 인생의 진리를 축약해 놓은 것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따라잡을 수 있고 되든 안되든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한다.



저자가 우리에게 하고픈 한마디는 이것이다.
“시도하는 사람이 이긴다.”
나 또한 공감한다.
생각만 많이 하지 말고 행동하자.
성공하는 길은 그것인것 같다.



생각만 많은 것은 최악이다. 생각했으면 그 생각을 정리해야 하고 실행해야 한다.
-p44



뭐든지 꾸준하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중략) 명심해라. 항상 일정해야 하며 꾸준해야 한다.
-p98



일단 삶을 대하는 태도가 변해야 인생이 변한다.
-p139



하루하루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살아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우선 순위가 있는 사람은 매사에 흔들림이 없다.
-p175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부분은 나도 할 수 있을 듯하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성공해서 부자가 된 사람의 자기계발서는 나의 열정을 끌어올릴수는 있지만 행동을 하는데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이의 성공 스토리는 열정과 함께 행동을 이끄는 부분이 있는 듯하다. 내 옆에 있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라 더 공감이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마지막에 한 말 ‘시도하는 사람이 이긴다.’ 나를 조금 더 움직이게 하는 듯했다. 그래 조그마한 일부터 해보자. 늘 꾸준히 하던일은 상관없지만 운동부분에서 늘 꾸준함이 발생되지 않는다.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은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운동이 아니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말이다.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그 책이 제일 나에게 좋은 책이 아닐까?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2024년,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 운동에 집중해 본다. 저자의 말처럼 아주 조그마하게 시작해보고자 한다. 매일 산책하고 명상하고 건강한 음식 먹기… 실천하는 독서를 하자.



출판사 서포터즈로 책만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딥앤와이드 #이회천 #작은성공쌓기 #자기계발서
#북스타그램 #서평쓰는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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