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멋진인생이라니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처은 살아보는 내일을 위해 오늘 읽어야 할 모리의 지혜“우리는 모두 나이를 먹는다““누구나 죽는다”이 책을 읽으며 덮을 때까지 나이듦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했다. ”어떻게 나이들어가냐 하는가?“”어떻게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노년을 살아갈 것인가?“나이가 들면 누구나 노인이 되고 언젠가는 죽는다. 나이듦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어떻게 잘 살아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아버지는 선견지명이 있어 몇십 년 뒤에 수용될 개념들을 받아들였다. 나이로 평가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이 컸다. (중략) 아버지는 사회가 골ㅇ자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한다고 보았고, 이 책이 그 현상을 바로잡는 운동의 일환이 되기를 바랐다.-서문 중에서노후는 도특한 제약과 기회가 있는 특별한 성장기이다. 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노후에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들어가며 중에서이 책은 웰에이징, 노화, 죽음 문제와 타협, 삶의 질 개선 등에 대한 모리 교수의 철학이 녹아 있다. 모리 교수는 노년기를 쇠락이 아니라 완성으로 향햐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성장기’로 보았다. 그렇기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하도 강조한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 사로 잡여 잊고 살았던 ’나다움‘, ’나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깨닫고 삶을 아름답게 살아내라고 응원한다.”현재는 우리가 살아야 할 유일한 시간이다“”과거는 손쓸 도리가 없고 미래는 예측 불가하며 우리가 가진 것은 현재에 어떻게 존재할지 배우는 게 중요하다”저자의 말처럼 현재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과거에 묵여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거나 예측 불가능한 미래만 바라고 있어선느 안될것이다. 자신의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잘 살아낼 것인가에 초첨을 맞추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를 배움과 성장을 위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 책은 젊은 이에게는 나이든 부모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중년에게는 어떻게 나이가 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자신의 노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인생의 중반을 살아가는 나이기에 이제 살아내야할 노후를 어떻게 잘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겠다. 멋진 노후의 삶을 살아나가는 내가 되고 싶다.혜진님을 통해 세계사, 나무옆의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모리교수 #모리슈워처 #공경희옮김 #노후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나다움 #나다운생 #노년기는성장기#북스타그램 #서평쓰는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