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학자가 바라본 챗GPT 그 너머의 세상“똑똑하고 따뜻하게!“이 두가지 속성이 인류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이고 앞으로도 문명을 지속할 힘이다.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경기로 얼떨떨하기만 우리에게 인공 지능의 성장은 너무도 빠르고 우리의 일상속에 들어와 있다. 그리고 올해초부터 챗GPT의 등장은 우리들에게 많은 과제를 남기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태어나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큰 과제가 남아있지 않을까…이제는 검색 기능 외에도 여러분이 질문만 잘하면 거기에 근사한 답을 해주는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챗GPT가 열어갈 미래입니다.- p16호모 사피엔스는 이 지구상에 있는 여러 다양한 생명체 중에서 문명을 만든 유일한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사피엔스의 시그니쳐가 ‘문명’이라고 할 수 이쓴 ㄴ것입니다.-p40인간이 타자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물음입니다. 이 것이야말로 인간의 사회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p65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상상해 볼 수 있는 인지 능력 또는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정서 능력을 말합니다.-p76문명이란 한 개인의 성취가 아닙니다. 집단의 아주 복잡하고 정교한 지식과 기술의 총체예요. 문명이 쌓이려면 비록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래도 따라 해야만 다음 세대에 그걸 축적할 가능성이 생깁니다.-p116우리 인류가 성공하기까지 생태적지능만이 아니라 사회적 지능이 중요하게 작용했듯, 우리 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도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p140저자는 말한다. 인류가 살아나감에 있어 필요한 것은 공감력이라고… 공감력을 기르기 위해 제일 필요한 것이 독서라고… 독서를 통해 공감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나감에 있어 제일 필요한 것이 유능함과 다정함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독서를 통해 공감력을 기르고 사고를 확장해 똑똑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살아가라고 말한다.기계와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에 정말 필요한 것은, 기계가 가지지 못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공감력이라는 저자의 말이 너무도 마음에 귀에 새겨진다.#아우름 #인공지능 #샘터사 #도서지원 #서포터즈 #북스타그램 #서평쓰는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