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뜯어보는 신기한 명화집 -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명화 놀이
루시 믹클레스웨이트 지음, 이명옥 옮김 / 토토북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화가들의 작품인

명화를 책을 통해서 감상할수 있는데

명화감상을 통해서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직접 명화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으로 느끼고

온 몸으로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요리조리 뜯어보는 신기한 명화집] 은

단순히 명화를 감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명화속에 숨어있는 그림찾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명화랑 친숙하게 느끼게 만드는 책입니다.

[요리조리 뜯어보는 신기한 명화집] 은

유명한 명화를 감상하고 그 명화에 관련된 질문과

대답을 생각해보고

숨은 그림을 찾아보면서 직접 작품을 만들게끔 해줍니다.

나오는 그림들을 살펴보면

마르크 샤갈의 나와 마을,

얀 브뤼헐의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는 동물들,

자크 비여글레의 탕플거리 122번지,

피터 블레이크의 장난감 가게,

히에로니무스 보슈의 성 안토니우스이 유혹,

조르쥐 쇠라의 아니에르이 물놀이,

에드워드 콜리어의 나무판 위에 신문, 편지, 필기도구가 있는 트롱프뢰유,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토비아스와 천사,

얀 스텐의 그림 수업,

톨시의 분디 전투등 다양한 명화들이랑

숨은 그림찾기를 하게 됩니다.

단순한 그림 감상이 아니라

숨은 그림찾기 놀이를 통해서

직접 탐정이 되어보기도 하고,

작품을 분석하고

직접 그림을 완성하기도 하면서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보고

또 보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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