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 시사큐 2012.02.01 - Vol.15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한달에 두번 만나게 되는 [소년조선 시사큐 ]

이번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다.

청소년들이 동경하고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이기도 한

연예인들을 만나볼수 있는데

이경규, 고아라, 임재범, 티아라 효민의 고민을 들어보면서

겉으로는 좋아보이는 연예인의  직업병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

결과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 재판을 생중계한다면 어떨지

토론하는 코너도 있고,

명작을 새롭게 분석하는 코너에서는 유명한 "왕자와 거지" 를

삐딱하게 읽어볼수도 있습니다.

축구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를 만나는데

전설이 되어가는리오넬 메시 선수도 만날수 있네요.

항상 관심있게 보는 역사토론에서는

연산군과 중종의 대화를 통해서

그 당시 상황, 시대를 쉽게 이해하기도 합니다.

이번 15호에서는 요즘 사회문제시 되는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는데

점점 성적에 시달리고 경쟁하게 되는

요즘 아이들,

오로지 공부만 강요하는 학교,

무관심하면서 내 아이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

전반에 걸쳐서 자세히 살펴볼수 있습니다.

휴식과 레포츠를 즐길수 있는

완주 자영휴양림도 지면을 통해서

다녀올수 있습니다.

별책부록인 시사큐로 하는 NIE를 통해서

스스로 정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 소년조선 시사큐]

벌써 다음호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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