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4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4 - 나는 항구다 ㅣ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4
김철권 지음 / 안목 / 2024년 3월

마지막 권은 환자 에피소드보다는 정신의학적인 이야기가 더 많아서 약간 지루했어요 그래도 진지하게 읽을부분이 많았습니다 교수님이 10년의 데이터베이스를 잃어버리셨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4권 모두 너무 잘봤습니다. 개원하시면 실제로 만나뵙고 싶어요

[100자평]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3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3 - 사람들의 가슴에는 구멍이 있다 ㅣ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3
김철권 지음 / 안목 / 2024년 3월

사랑과 이별에 관한 통찰력있는 글들이 쓰여져 있어요 대부분 한 에피소드가 짧아서 글이 지루하지가 않고요 다양한 인생사를 볼 수 있어서 내 자신에게도 참 위로가 됩니다 정신의학 도서 중 감히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100자평]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2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2 - 무지개 치료 ㅣ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2
김철권 지음 / 안목 / 2024년 2월

정말 재밌고 가치있는 글들이 많아요 이런 의료 에세이를 읽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읽은 의학도서 중에 최고에요 삶을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00자평] 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 이야기장수 / 2023년 5월

소재에 비해 내용은 그냥 그랬습니다

[100자평]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 명함만 없던 여자들의 진짜 '일' 이야기 ㅣ 자기만의 방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2월

뜻깊고 가치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