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윙붕붕박사-인기좋은 자동차

New 윙윙붕붕 박사 (전20권)
베이비아카데미 / 2006년 11월

윙윙 붕붕 박사 중 인기 좋은 자동차에 관해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어릴때 부터 자동차를 좋아하는 둘째 지훈이가 너무도 재미나게 보는 책이에요.

 

책 내용을 보면 우선 자동차의 역사를 알수 있도록 자동차의 사진이 너무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오래전에 만들었지만 지금도 인기가 좋은 자동차로 클래식카를 처음 책에서 볼수 있었어요.

 

자동차 지붕이 없는 컨버터블카, 기다란 기린의 목을 닮은 리무진 정말 한번쯤 타보고 싶은 차에요.

 

독일의 소방차.  우리 나라의 소방차보다 크기가 많이 작지만 없는거 없이 다 있는 차에요.

 

신기하게 생긴 자동차들을 한대 모아놓은 자동차를 보면 하하하~~ 웃음이 나올정도로 차들이 독특하고 신기해요.

 

어떤 자동차는 바퀴가 어른의 키보다도 큰 바퀴를 달고 멋지게 도로를 질주하는 차도 있어요.

 

자동차 문이 새의 날개처럼 생긴 자동차도 볼수 있어요.

 

우리 아들 지훈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자동차는 레이싱카에요. 스피트가 짱이지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자동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슬러스트 SSC호 아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차에요.

 

이책을 보면서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지훈이(49개월)의 호기심을 확~~~ 풀어 주었어요.

너도 갖고 싶니

[너도 갖고 싶니?] 서평 사랑하는 아이들 2008/11/19 19:43 http://blog.naver.com/lki1483/20057293702 이 포스트를 보낸곳 () 너도 갖고 싶니? 앤서니 브라운 지음 | 허은미 옮김 웅진주니어(웅진닷컴) 2008.10.17 평점 인상깊은 구절 제레미가 "너도 갖고 싶지?" 하자 샘이 "아니, 천만에." 라고 합니다. 요즘같이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꼭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에요... 새로운 장난감이나 물건을 보면 모두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샘이라는 아이와 항상 새로운 물건들을 가지고 와서 자랑하는 제레미와의 일상을 그린 책이에요...^^ 조용히 산책하고 있던 샘에게 친구 제레미가 다가 왔어요. 제레미는 새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어요. "이거 봐. 새로 산거야." 제레미가 말했어요. "너도 갖고 싶지?" 하며 앞도 안보고 자전거를 타던 제레미는 '꽈당'하고 넘어져 새 자전거는 박살이 났어요. 공을 가지고 놀고 있던 제레미는 샘을 보자 또 자랑을 했어요,. "이거 봐. 새로 산 거야." 제레미가 말했어요. 둘은 함께 축구를 했어요.  하지만 제레미는 잘하지 못했어요. 갑자기, 퍽!! 드디어 제레미가 공을 차지하는가 싶더니...... 쨍그랑!~~~ 공원지기 아저씨는 그다지 기분 좋아 보이지 않았죠. 욕심많은 제레미는 막대 사탕이 가득 담긴 커다란 봉지를 들고 나오는 길에 샘을 만났어요. 여전히 제레미는 샘에게 자랑만 하고 나눠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혼자 다 먹었어요. 제레미는 사탕 한봉지를 혼자 다 먹어 배탈이나서 얼굴이 퍼레졌어요.... 그런데도 샘은 묵묵히 걸었어요. 계속되는 제레미의 자랑에 샘은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그런 제레미를 친구들이 골려줄 생각에 물에 '풍덩' 빠뜨렸지요.. 그래도 얄밉기만한 제레미를 도와준건 샘이었어요. 요즘처럼 남이 하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걸 무조건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과는 달리 샘은 참 생각이 많은 아이인거 같아요.. 남에것에만 욕심부리는 요즘 아이들을 그렇게 키운 부모님들이 꼭한번 읽어 봤음 하는 책이네요... '너도 갖고 싶니?' 책은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인거 같아요... 첨엔 쉽게 생각했는데, 아이들 키우는거 정말 힘들고 어렵다는걸 세삼 깨달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주장데로 주변사람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살아갔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