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아들 들려주는데 무조건 틀어놓습니다.
조금 어려워 하지만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들으면서 대충 무슨 얘긴줄 알기를 바라면서 틀어놓습니다. 영국식 발음이 참 매력있어서 저도 함께 듣습니다. 다 이해하길 바라지 말고 번역본을 읽힌 다음 그냥 틀어놓으세요. 원서를 함께 읽으면서 들으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