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이렇게 성숙하게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티비를 통해서만 듣다가 시디로 들으니 훨씬 좋네요. 왕과나를 비롯해 드라마 음악도 시디 한장으로 따라왔는데, 공짜로 시디 세장을 얻은 느낌입니다. 클래식 음악 하던 분들이 드라마 음악도 하고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만나고 있음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