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자와 권력 - 알렉산더 대왕에서 레닌에 이르기까지 무덤에 얽힌 권력의 역사
올라프 라더 지음, 김희상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불편함이 없이 쉬이 읽히는 책이었다.
정신적인 고뇌를 주기 보다는 뭐 인간의 권력 추구가 가소롭게 여겨지는 측면이 많아 통쾌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처 읽히지 못했던 무덤숭배의 다른 측면을 보여주니 유쾌하기 하고.... 이래저래 킥킥 거리면서 재밌게 봤다.
사회의 복잡한 다른 양상을 알게해주는 유익한 책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