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용어 전부를 설명한 사전은 아니지만, 거론된 종류의 용어는 확실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철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쉽게 읽히고,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서 이 사전만 읽어도 어느정도 철학의 개념 정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용어정리가 잘 되어있고, 각 철학자들의 정의도 잘 분류되어 있어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