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 X Lion 기본 + 활용 실무테크닉 - 매킨토시 사용자를 위한
이현준 지음 / 성안당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기본에 관하여 여러가지 주의점이 세심하게 나열되기는 했다. 하지만 예를 들자면 동영상이나 이미지 편집 부분만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는 없다. 기본적 사항을 제시하지 활용은 아닌 것 같은데.....

 

 반면 컴퓨터를 전반적으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아주 잘 알려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읽지 않고 넘겼지만 Mac에 OS가 아닌 Windows을 사용한다던가 IBM에 OS을 사용한다던가 이런 시스템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아직은 OS만 사용하고 싶어서 이건 따라해보지 않아서 설명이 쉬운건지 어려운건지 모르겠다.

 

우선 OS X사용자로서, 그리고 Mac 처음 사용자로서 이 책을 첫번째로 본 건 아니다. 이것 저것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그리고나서 이 책을 봤다. 그래서 어느 부분은 이 책 설명이 더 편하구나 싶었지만 어떤 부분은 이게 어딨지?로 한참을 헤멨더니, 지친다. 책을 급하게 본 거라서 체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결론: Mac을 처음 사용한다면 본인이 공부하기전에, OS가 익숙해지기 전에 절대 하면 안되는 것

 

 1. 바탕화면에 떠 있는 휴지통 사용금지, 혹여 사용한다면 '비우기' 절대 금지 -> 반듯이 이 기능이 무엇인지 알고 비우기를 눌러야한다. 여기서 비우기 하면 Windows랑 다르게 프로그램이 삭제되어 버린다. 복구 불가능. 유저들 말로는 휴지통에 있다고 해서 프로그램상 메모리 및 하드를 많이 잡어먹는 건 아니라고 하니깐 휴지통은 꼭꼭!!!! 뭔지 배우고 사용바람, 정말 복구 불가능임

-> 삭제가 아님. 휴지통이야기를 하고 있음(OS는 Windows와 다름)

 

2. 프로그램 설치는 응용프로그램 창을 찾아서 반듯이 거기에 xxxx.app 파일을 집어 넣지 않는다면 설치가 안된다는 것. 어제 포토샵CS 맥용을 설치했는데 아직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 무언가 잘못한 것 같은데 ....정말 시스템 속성으로 배우는 것 같다. 컴 구입 후 4일 지났네.

 

위 두개 정도는 확실해 배워야만 되는 것 같다.

 

참고, HP제품은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가 .com(kr-> 에는 없음)에 가면 맥용이 많이 나와 있어서 여기서 다운 받으면 되고, 이왕이면 무선 및 블루투스 제품을 구입하는게 시간은 절약인 것 같다. 설치에서.

 

급하게 사용해야 되는 거라 필요한 거 위주로 듣고 보고 있다. 한글은 맥용이 뷰어로 배포판이 있던데 아직 사용안해봐서 뭐라 말 하기는 그렇다. 이걸 시도해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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