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よりも花の如く (3) (花とゆめCOMICS (2743)) (コミック)
나리타 미나코 / 白泉社 / 200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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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나는 난리를 피우거나 발끈하는 것을 모릅니다.

그럴만한 어둠을 갖지 않은 채 자랐습니다.

 

작가를 좋아해서 무조건적 별다섯개


[VS]-Keiko Yamada

꿈 따윈...... 없어. 그런 아름다운 건..... 그런 대단한건..... 한 번도 가졌던 기억이 없어. 

세상에서 단 하나인 나의 소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 무언가와.... 마음속의 그 두근거림.

계속 계속 몇 번이라도..... 몇 천 번이라도 맛보고 싶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그날

내 마음에 꿈이 생겼다.

어느 틈인가 몰래.

봄이 찾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 같은 녀석들 중 그 누가 오래 살 수 있을 거라 말할 수 있겠어?

우리들은 너무 많은 걸 바래.

이렇게나 격렬하게 뭔가를 계속 요구한다면

순식간에 목숨이 다 없어져 버릴 거야.

우리들이 갖고 있는 동경이 

언젠가는 우리들을 죽일 테지.

동경이

바램이

희망이

반복해서 반복해서 

아무리 역사가 흘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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