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의 재리가 옆으로 쓰러지듯 풀썩 누워 버렸다.
- 네.
재리는 옆으로 누워 핸드폰이 있는 쪽을 보면서 대답했다. 가끔 아이를 데리고 잘 때 자신을 향해 옆으로 누웠던 그 모습으로, 자신만을 바라보던 그 얼굴과 꼭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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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좀 늦을 거야. 저녁도 혼자 잘 먹을수 있지?"
하필이면 오늘 구 실장이 뚫어 놓은 정계 인사들과 만찬 모임이 있었다. 빠질 수 없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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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오늘 구 실장이 뚫어 놓은 정계 인사들과 만찬 모임이 있었다. 빠질 수 없는 자리다.
화면의 재리가 옆으로 쓰러지듯 풀썩 누워 버렸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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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좀 늦을 거야. 저녁도 혼자 잘 먹을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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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병이 안 나아서, 죄송해요.
˝...네 잘못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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