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잠깐! 잠깐! 나, 난오 학생! 기다리라구!"
수위가 황급히 소리 질렀다. 유난오는 태연한표정으로 어깨를 으쓱 올렸다. 급히 수위실로 들어간 수위가 내선으로 연락하는 기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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