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 이해가 안 돼요, 형. 애초에 왜...... 왜그런 말을 해요?"
"왜 네가 해외 간다고 우리가 바로 헤어진다고생각하는데? 네가 너무 믿음이 없는 거 아니냐.
난 기다리고 버틸 자신 있다니까."
"전 안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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