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내 마음의 정체 또한 알지 못했지만,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그 애를 탐하고 벌하는형제들이 아니라, 뭍을 향한 그 애의 염원 그 자체라는 것만은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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