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얼굴을 잊었는데 그 찰나에는 똑똑히 기억났다. 그리고 아빠....... 고모, 고모부, 사촌들. 만났던 여자들과 김감독, 양서희, 태평현, 어느 다방 안주인과 예쁜이....... 고백우. 고백우. 고백우. 또 고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