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손바닥으로 최현의 정수리를 퍽 두드렸다. 최현이 아쉽다는 듯 나를 내려 주었다.허억. 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최현의 몸은 어떻게 생겨 먹은 게 나를이렇게 쉽게 들지. 온몸이 다 근육 덩어리인 게틀림없다. 인간 같지 않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