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거울을 보자마자 깜.
짝 놀랐다. 얼굴이 심각하게 부어 있었다. 영화보면서 눈물을 질질 짠 건 내가 아니라 최현인데 말이다. 평소보다 훨씬 많이 자서 그런가.
최현의 침대는 마약 같았다. 부드럽고 편안했다. 나는 핸드폰 액정에 부은 얼굴을 비춰 보며얼굴을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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