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는 무시가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머리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신경 쓰여서 머리를 감거나 씻는다. 자기생각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할지 신경 쓰여서 냉소와 독설 뒤로 숨는다.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을 세상 어느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문제를 가진 특별하고 유별난 유리 같은 존재로 상상한다.

자신이 만든 무감각한 수렁에 숨어  자아도취와  자기연민에 빠진 채, 시간과 에너지를 앗아가는 삶이라는 불쾌한 것을 끊임없이 외면한다.

우리 삶에는 어떤 진리가 숨어 있다. 사실은신경 끄기 같은 건 없다는 진리 말이다. 우리는뭔가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늘 뭔가에 주의를 기울게 만들어졌기 때문에자연히 늘 신경을 쓰게 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무엇에 신경 쓸 것인가? 신경 쓸 대상으로 무엇을선택할 것인가? 근본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신경을 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아닌,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해 "꺼져"라고 말하는것이다. 중요한 것만을 위한 신경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그것들에 신경을 쏟을 수 있다.

삶에는 또 다른 진리가 숨어 있다. 바로 사람들의 웃음거리나 골칫거리가 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존재가 될수 없다는 것 말이다

옛말에 "네가 어디로 가든, 그곳에 네가 있다"라고 했다. 

고난에 신경 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무언가에 신경을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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