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솔직하게살고 싶다요즘 가벼운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요즘 들어 자꾸 눈물이 난다"라고 고백하는 자들을 자주 만난다. 이들은 대개 "뭔가 허전하다" "요즘에는 사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 "젊었을 때는 뭔가를 이루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는데 이제는 그렇게 미칠 만한 것이 없다"면서 뭔가 잃은 것같고,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것은 ‘이제는 솔직하게살고 싶다‘는 속마음의 표현이다. 각자의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인정받기 위해 두렵고 힘들고 아픈 것을 감추고 억눌렀던 속마음을 이제는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간으로 살고 싶다는 ‘인간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