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작가님 드레시 리버스라는 제목 때문에 공수 포지션 뒤바뀌는 내용인가 싶었지만 그런 내용 1도 없는 작품이네요. 잔잔한 리벤물로 재밌게 봤어요.
미리보기나 책소개에서는 피폐물인가싶어 구매망설였는대 재밌다는 추천이 많아 믿고 구매했읍니다. 역시 추천많은건 이유가 있네요. 의의로 달달해 재밌게 봤어요. 저도 추천합니다~
재정가로 재밌는 작품 만나서 더욱 좋았습니다. 좀처럼 없는 공시점에 무용수공에 스폰서수입니다. 수의 아픈 과거로 몸이 약해져서 병약수 이기도 하니 이또한 취향이었네요. 재밌게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