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 상사로부터 사귀자는 말에 고민에 휩싸인 혜원.차이기 위해 진상짓을 합니다.사랑에 뻐진 이 남자 준수의 눈에는 어성퍼도 너무 어설픈 혜원이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간질간질 잔잔하지만 결코 심심하진 않아요.능력있는 냉미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혜원.제가 보기에도 정말 사랑스럽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지치고 영적으로 심란할때 읽고 힐링하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