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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 - 행복을 파는 기적의 가게
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음,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일을 하다보면서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겪게 되는 많은 험난하고 힘든 가운데에세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나 아픔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싫어지고 미워지고 그럴 때에 이 책을 보면 따뜻함을 회복할 수 있어요.
정말요!
그림도 따뜻하고 뭣보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거창한 어떤 행동과 말은 하지 않지만
왠지 책 속의 인물과 이야기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나를 위해서 저런 따뜻한 마음들을 품고 있는 곳곳이 있고,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위로를
받게되네요~
관계에서 지친이가 있다면 선물하면 참 좋을 것 같애요
두고두고 꺼내서 보려고 침대 가장 가까운 곳에 꽂아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