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로 웃음이 나는 만화. '나는 사슴이다'는 스토리 작가와 만화 작가가 따로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조은하'라는 스토리 작가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지구대, 화성대, 딸기마을이라는 어감이 예쁘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던 예쁜 사랑얘기도 볼만하다. 요즘 새로 나온 2부보다 채안나님의 작품이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