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시하다 - 김혜순 시론
김혜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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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여성성을 확보하려는 정말 치열한 투쟁... 전작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보다 더 시적인데 더 명료해진 기분입니다. 변주가 무한히 반복되고 나니 더 심화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성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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